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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LG, LCD 철수…스스로 빛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올인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QD디스플레이 패널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30여년간 국내 주요 수출 산업 중 하나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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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의 코로나 현장경영 “흔들림 없이 도전 이어가자”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오른쪽 둘째)이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(부회장) 등과 함께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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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사업장 찾은 이재용 "힘들겠지만 잠시도 멈추면 안된다"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이재용(52)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디스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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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] 투트랙 생산체제 갖추고 프리미엄 TV 시장 대응 강화
LG디스플레이는 CES 2020에서 다양한 공간의 특성과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혁신적 활용 가치를 선보였다. OLED로 구성한 항공기 일등석 공간. [사진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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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 영업익 -60%, 빛바랜 매출
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지만, 영업이익은 눈에 띄게 줄었다. LG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(연결 기준)이 8956억원으로 전년보다 60.1%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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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, LCD 유리기판 사업 철수…LG디플은 연말까지 TV용 LCD 생산도 정리
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 LG화학] LG화학이 액정(LCD) 유리기판 사업에서 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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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에 LG디스플레이 “LCD 공급 줄어들 수 있다”
지난해 8월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합작해 완공한 'LGD 하이테크 차이나'(LGDCO)의 8.5세대(2200mmx2500mm) 올레드 패널 공장. [사진 LG디스플레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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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LG디스플레이, 지난해 1조3600억원 대규모 영업적자 기록
지난해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한 LG디스플레이의 2019년 연간 적자는 1조3590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. 31일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분기 매출 6조 4217억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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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CD 종가’ 일본 샤프, LG한테 OLED 패널 사 간다
샤프가 지금껏 최상위 제품으로 판매했던 8K LCD TV. [사진 샤프] 20년 전 세계 최초로 액정(LCD) TV를 선보였던 일본 샤프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TV용 유기발광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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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디플, 中광저우 OLED 양산 앞두고 협력사에 큰집 짓자
LG디스플레이는 80여개 핵심 부품, 장비 협력사 CEO를 초청해 ‘2020년 동반성장 새해모임’을 개최했다. [사진 LG디스플레이] “협력사와 함께 벽돌을 쌓아가면 큰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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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LG화학, 유리기판 매각 실패…LG그룹 LCD 출구 전략 '빨간불'
LG화학이 지난해 초부터 추진하던 LCD(액정표시장치)용 유리기판 사업부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. LG화학과 유리기판 사업부의 인수 협상을 벌여온 미국 코닝의 협상팀도 최근 철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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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TV가 아래로 펼쳐지네…LG 롤다운 첫 공개
발언하는 정호영 사장 (라스베이거스=연합뉴스) 한종찬 기자 = 세계 최대 가전·정보기술(IT) 전시회인 'CES(Consumer Electronics Show) 2020' 개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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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호영 LG디플 사장 “하반기엔 흑자전환 …롤러블·플렉서블 기술 선도할 것"
LG디스플레이의 정호영 신임 CEO가 6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(소비자 가전전시회)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했다. 정 CEO는 LG를 대표하는 재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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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전 2020] 다양한 사업 확대해 ‘글로벌 톱5’로 도약
LG화학은 내년 사상 최초 매출 30조원 진입에 이어 오는 2024년에는 ‘글로벌 톱5 화학기업’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. [사진 LG화학] LG화학은 올해 미국화학학회 A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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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물단지 LCD 드디어 가격하락 멈췄다…내년에도 썩 좋아지긴 어려워
공급과잉으로 계속 떨어지던 TV용 액정표시장치(LCD) 패널 가격이 드디어 멈췄다. 내년 초엔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, 가격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뒤섞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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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QLED 솔직한 이유 공개…“대화면엔 더 밝고 오래가는 빛이 필요”
삼성전자는 그간 QLED TV의 장점으로 “올레드 TV와 달리 화면에 잔상(번인)이 없다”는 얘기만 주로 해왔다. 그랬던 삼성이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. 지난달 29일 JT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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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클립] 4K OLED, 미국 소비자평가서 8K QLED 압도
올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‘IFA 2019’에서 관람객들이 전시관 입구에 조성된 ‘올레드 폭포’ 조형물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. LG의 올레드 TV는 OLED 패널을 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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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 스마트 TV,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로 만들듯
화웨이가 LG디스플레이에서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패널을 공급받는 일을 검토하고 있다. 지난 9월 화웨이는 독일 뮌헨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‘메이트 30’ 시리즈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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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CD는 가라…값 내린 자체 발광 OLED TV가 온다
“파괴적 혁신(Disruptive innovation)의 등장으로 기존 혁신자는 지위를 잃는다. 가격을 낮게 유지하며 제품의 성능을 향상하면 주류 시장까지 공략한다.” 클레이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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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업체 진출로 내년 OLED TV 시장 확 커진다
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'IFA 2019 '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전시관 입구에 조성된 '올레드 폭포' 조형물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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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3분기 매출 60조원대 복귀…화웨이 고전 반사효과
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4분기 만에 60조원대로 복귀했다.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매출 62조원, 영업이익 7조7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. 증권가에선 미·중 무역 분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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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60조대 매출 복귀…화웨이 빈자리 중저가폰 공략 통했다
삼성전자가 갤럭시S 10을 출시를 앞두고 체코 프라하의 춤추는 건물에서 진행한 '갤럭시S 10'의 레이저 광고 모습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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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CD 패널 값, 끝 모를 추락…55인치, 100달러 선 무너져
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전경. [사진 LG디스플레이] TV용 액정(LCD) 패널의 가격 내림세가 끝을 모른다. 현재 풀HD나 UHD TV 시장에서 주력 모델로 판매되는 55인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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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호영 LGD 사장, 첫 e메일 “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”
LG디스플레이가 지난 29일 준공식을 연 중국 광저우 OLED 팹. [사진 LG디스플레이] 지난달 최고경영자(CEO)를 전격적으로 교체한 LG디스플레이의 구조조정 속도가 빨라지고